내일신문 교육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공부가 즐거운 미술심리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15. 00:00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공부가 즐거운 미술심리치료”

 

우리아이들은 시험을 치루고 나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스스로가 즐겁게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아침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학교와 학원을 돌며 보이지도 않는 막막한 미래를 위해, 아니면 부모님의 막연한 바램(소위전문직 종사자)을 위해 오늘도 SKY, in Seoul을 목표로 기계처럼 삭막하게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안타까운 이 현실 앞에서 답답하고 무거운 마음을 느낍니다.

 

 

옛 글에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이라 했습니다. 이 말을 학습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무조건 지식을 습득하고 배우고 익히는 사람은 그 지식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그 지식의 배우고 익힘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는 뜻이 되겠지요.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미술심리치료센터는 무조건 지식의 축척으로 수능을 보고 그 시험의 결과로 대학 진학을 결정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고 설명 드립니다. 이제 우리아이들의 미래는 어떤 분야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일에 전문인(Professional)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대학 진학이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닐진대 우리 아이들은 무조건 좋은 대학을 들어가고 보자는 심산입니다. 그리고 대학 입학 후 부모나 아이는 그 동안 대학 진학을 위해 심신의 피곤함도 무릅쓰고 인고(忍苦)의 시간을 보내왔으므로 아이와 부모는 대학 문화의 향연 속에서 또다시 길게는 3~4년, 짧게는 1~2년 정도의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진정한 공부는 학문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향한 전공 공부가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졸업반이 되면 또 다시 취업의 문턱에서 취업 삼수, 사수를 운운하며 인생을 의미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대구 수성구 곽찬학습클리닉 미술심리치료센터는 꿈이 있는 아이는 그 꿈을 실현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진행 해 나아가야 할지를 아이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드립니다. 누구나 명문대학에서 자신의 질적(Quality)향상을 싫어할 리가 없습니다. 누구나가 좋은 환경에서 최고를 향한 공부를 하기를 원합니다.

 

공부는 내가 궁금하고, 좋아하고, 즐거워서 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입니다. 부모님들이 바라는 대로 우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자 하신다면 정말 내 아이가 무엇을 진정 좋아하고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위해 탐구하고 분석할 때 즐거워하고 있는 지를 명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들로부터 그것을 찾아내고 발견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미술심리치료센터는 요즘 아이들은 아무런 꿈과 목표와 희망도 없이 학교와 학원을 그저 맴돌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씀드립니다. 나의 이상과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찾아가고 행동해야할 시기에 수학 한 문제에 영어 단어 하나에 파묻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등대 없는 깜깜한 망망대해를 떠돌고 있는 길 잃은 존재입니다.

 

단언하건대 아이가 간절하고도 절실하게 바라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저희 센터에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해서 아니면 또 다른 문제점을 제시하시며 많은 부모님들께서 상담을 의뢰해 오십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은 옳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오히려 부모님 본인들의 미해결된 문제나 자신들의 과거에 이루지 못한 꿈을 이제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이루려고 하는 무지가 보입니다. 그렇게 부모님 자신의 문제를 아이들에게 ‘투사’시키고 있음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미명아래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내 마음 안에 두고 자하는 소유욕 때문에 내 아이의 단점과 부족한 부분만을 바라보는 선입견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유욕에 의한 부모의 욕심은 아이 마음의 문을 더욱 철저히 닫게 하고 소통의 부재 속에서 점점 더 우리 아이들은 심리적 장애가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화가가 자신의 그림 작업을 할 때, 작품에 너무 빠져들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작품과 자신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성한 작품은 ‘졸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작업과정에서 작품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작품의 전체를 바라보며 사유하며 완성한 작품은 ‘걸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작고 좁게 보기보다 크고 넓게 봐야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대구 수성구 곽찬학습클리닉 미술심리치료센터는 아이는 부모님의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또 다른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임 항상 인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항상 적당한 거리에서 아이 스스로의 자신의 삶 속에서 넘어지고 부딪혀가며 강인해져야하는 기회를 빼앗지 마십시오. 아이는 스스로 잘 해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해하고 희망과 용기로 지지 하십시오. 욕심을 버리고 관심을 보이십시오.

 

인간은 누구나 타고난 능력이 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의 타고난 능력을 발견해서 자신의 인생에서 평생 즐겁게 공부하는 삶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저는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미술심리치료센터에서 지난 시간 부모와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어둡고 답답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즐겁게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저 또한 내일의 희망을 꿈 꿔봅니다. 문의하실 경우 지역번호 공오삼에 구오구 칠공칠공입니다.
대구 곽찬학습클리닉 심리미술치료센터 곽병우 원장
(안동과학대학과 미술심리재활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