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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무한도전>(MBC) 10.2%
- 14개월 연속 1위 지켰으나 원년 멤버 정형돈 공백 위기 맞아
한국갤럽이 2015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이 선호도 10.2%로 작년 10월부터 14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최근 '웃음 사냥꾼이 간다', '무도투어'로 시청자들을 만났던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무한도전>은 14일 방송에서 이를 공식화하고,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지난 10년간 여러 차례 위기를 잘 넘겨온 최강 예능 <무한도전>이 어떤 저력을 발휘해 원년 멤버 공백이란 난관을 극복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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