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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등산용품 아웃도어 도이터, 구미 아이젠 스패치 특가판매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1. 28. 15:46

경북 구미 등산용품 캠핑용품 전문매장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겨울산행 필수품인 ‘아이젠’과 ‘스패치’를 특가 판매한다. 겨울산은 눈비가 온 후 빙판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어 필요시 아이젠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빙어잡이 썰매끌기 등 빙판위에서 활동할 때도 도움이 된다.

 

 

아이젠을 고를 때는 발 앞쪽에만 있거나 중간에만 있는 것은 착용감이 좋지 않아 피하는 것이 좋다. 이는 걸을 때 중간이 나 앞쪽 등 특정부위에 지나치게 힘이 쏠리기 때문에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 몸의 균형을 잃을 경우 넘어질 위험이 있어 발바닥 앞 뒤로 골고루 스파크가 형성된 것이 좋다.

 

 

스패치는 등산화 윗부분에서 정강이 부분까지 외부의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며, 찬 공기를 막아주데 도움을 준다. 등산 후 바지 끝자락에 흙이나 이물질이 많이 붙어 온다면 스패치 착용이 필요하다. 아이젠은 2만5천원 스패치는 2만원, 둘 다 함께 구매할 경우엔 4만원.

 

 

한편, 경북 구미 등산용품 아웃도어 전문매장인 도이터는 분야별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소에도 저렴한 가격이 인기를 얻고 있어 3천여명의 회원이 산행을 위한 준비를 이곳에서 하고 있다. 어려운 경기,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의: 도이터 구미점(054-455-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