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덕촌초병설유치원(원장 김기홍)에서는 지난 11월 14일(토) 구미 상모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전국 학생상상화 및 캐릭터 디자인 그리대회」에 참가한 장한비 원아는 대상, 박미애 원아는 은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귀여움을 토해냈다.
경북 구미시 덕촌초병설유치원은 유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유아들의 잠재되어 있는 상상력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 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 ․ 디자인 그리기 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유아들은 생활 속에서 그냥 지나쳤던 상황과 사물에 대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유아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양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창작표현 활동을 통한 발명꿈나무의 발굴 육성 및 지식 기반사회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발명 아이디어그리기 대회는 한국학교발명협회와 경상북도 발명교육교과연구회 경북 구미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전국 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 디자인 그리기 대회」를 통하여 경북 구미 덕촌초병설유치원 원장(김기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원장으로써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유아들의 창의성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잠재되어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상상력이 신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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