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역류성식도염치료 원평동 중앙시장 내 부광한의원 담음이 원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2. 1. 17. 11:30


 

 

구미역류성식도염치료 소화불량 속쓰림 등 진료를 하는 원평동 부광한의원은치료할 때만 괜찮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혈압이 낮은 사람들은 몸이 무겁고 힘들어서 검사를 하는 경우에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힘든 것을 참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십병구담

 

역류성식도염 등 이들 질환은 서양의학에서는 서로 다른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한의사의 관점에서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담음’으로 보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학 원전 등에 따르면 ‘십병구담’이라 해서 열 가지 질병 중 아홉 가지는 담에 의한 것이라 할 만큼 담음은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한다.

 

 

담음 제거 중요

 

인체는 기혈의 흐름에 교란을 받게 되어 질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기적인 장애가 생기면 이에 체액의 장애가 뒤따르게 된다. 구미역류성식도염은 체액의 장애가 오래 되면 열이 발생되며, 여기에서 찐득찐득한 담음은 한번 달라붙으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데 여기에서 질병의 고질화, 만성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질병이 만성화되었다는 것은 담음이 완고하게 경락을 막고 있다는 뜻이며 이것을 풀어내지 않는 한 질병은 뿌리가 뽑히지 않는다. 담음을 뽑아내고 뭉친 혈액을 정화하는 것이 질병의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담음병의 치료는 몸의 순환을 좋게 하고 냉기를 제거함으로써 인체의 엔진을 강하게 해주어 질환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어깨 등의 담결림,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시술받는 과정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질에 따라, 증상에 따라 차별화된 방법으로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시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료과정은 시술 전 체질검사와 스트레스 검사를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자율신경계를 조화롭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두통, 불면, 소화불량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의 불균형상태가 지속이 되면 결국은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큰 병에 이르게 되는데 이 불균형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을 하는 것이 큰 병에 이르는 것을 막는 길이다.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구미역류성식도염치료는  체질을 바로 알고,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현재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증상의 원인을 개선하여 재발을 막고 인체의 엔진을 질병으로부터 근본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