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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 청소행정 종합평가 9년 연속 1위!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8. 10:14

대구시 남구청 청소행정 종합평가 9년 연속 1위!

- 쇄소응대 청소행정 추진·상사업비 8천만원 교부받아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이 2015 대구시 청소행정종합평가에서 8개 구·군 가운데 ‘최우수’를 차지하며 지난 2007년 이래 연속 9연패를 달성하였다.

 

 

대구 남구청은 대구시 청소행정평가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을 계기로 ‘청소’에 인문학적 해석을 더해 ‘쇄소응대 실천행정’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청소행정을 구정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쇄소응대 청소행정 추진 원룸·다가구 밀집지역 재활용 통합수거함 전면 설치 청소취약지에 에코-힐링 바람개비 존 구성 전봇대 상습투기지역 주민 환경지킴이 상시 모니터링 주민자율 참여를 진행했다. 

 

 

대구 남구청은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 ▴음식점 잔반을 남기지 않을 시 손님에게 100원을 환급해주는 드림 캐시백(Dream Cash 100) 사업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한편 올 한해 남구청은 ‘2015년 전국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2015년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지자체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청소행정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들은 물론이고 남구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9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남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