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 동고동락 민생투어3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1. 13:13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 동고동락 민생투어3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일요일인 10일에도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이어나갔다.  고아조기 축구회, 선산 새마을 부녀회, 선산 화조리 총회, 용산2리 마을 총회, 생곡리 마을 총회의 현장 등을 방문했다.

 

 

여기서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크고 작은 민심의 소리를  빠짐없이 경청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해 민심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석 후보는 괴평3리 마을 총회에서 도로사업에 힘써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차원에서 숙원 과제인 도로사업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동고동락 민생투어’에서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어르신 전당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미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제2의 어르신 전당 건립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또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가 전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35년간 근로현장에 있으면서 제가 실천해 온 ‘나눔과 배려’운동과 일맥상통하다”면서 “앞으로 좀도리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석후보는 특히 “밝은 곳만을 쫓는 정치인이 아닌 어두운 곳, 소외된 곳을 먼저 찾는 서민형, 농촌형 정치인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