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갑 새누리 백승주 예비후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캠페인 동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1. 11:52

박근혜 정부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구미역에서 열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캠페인에 동참했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경제 활성화 법안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법안이다.”며, “특히, 우리 구미는 다른 지역보다 신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동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경제활성화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께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주 예비후보는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경제활성화법안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의 쟁점법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