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비염 치료 방법 정말 없나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23. 11:31

구미비염 치료 방법 정말 없나요?

 

 

구미비염치료 메리디안 한의원에 매서운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수은주와 함께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올들어 최강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코막힘으로 고생하시거나 재채기 콧물 등으로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이 내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온도 보다 체감온도가 더 내려가기 때문에 찬 바람이나 차가운 기온이 체온과 부딪히면서 구미비염 증상이 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저온을 극복하기 위해 보온을 지나치게 하면 건조한 기운으로 인해 잠을 잘 때는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갈증이 심해지고 또 코 안이 무언가로 꽉 막혀 있어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불편을 겪게 됩니다. 구미비염 치료 메리디안은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은 기온이 특히 더 많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심해지게 됩니다.

 

 

밤 낮의 기온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도 구미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를 정도로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피해 갈 수 없어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잦은 재채기가 일어나고 콧물이 줄줄 흐르고, 코를 너무 자주 풀어서 코 주위가 빨갛게 헐어버리는 경우에는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미비염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아이가 어릴 경우에는 이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주는 알레르기성 구미비염은 한의학에서 분체(噴嚔)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뿜을 ‘분’글자에 재채기 ‘체’로 대변 되는 이것은 코 안에 있는 신경들이 내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갑자기 코로 숨을 내뿜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이러한 구미비염 증상으로 말할 수 있는 ‘분체’는 우리 몸안에 있는 폐장(肺腸)의 기(氣), 비장(脾臟)의 후천적인 기, 신장(腎臟, 콩팥)등의 체질적으로 또는 선천적으로 양기(陽氣)가 허약하거나 부족해서 면역력이나 항병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방(韓方)에서는 “코는 폐와 이어지는 구멍”이라고 보고 이러한 폐와의 상관관계에 방점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구미비염치료를 하는 메리디안은 “폐와 우리 몸의 기운과는 상당히 긴밀한 관계”라 하여 이것과 연관된 종합적인 처방을 내려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를 해 나갑니다.

 

 

우리는 흔히 “나는 추위를 잘 탄는 체질이다, 더위를 잘타는 체질이다” 등  평소 본인의 체질에 대한 감각을 어느 정도 자신도 모르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구미비염치료를 할때 메리디안은 이러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체질의 특성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1:1처방을 내려 재발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똑 같은 조건의 찜질방이나 목욕탕에 들어가도 어떤 사람을 답답해 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오히려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고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의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미비염치료도 저마다 다른 체질을 감안해서 치료를 한다면 그 예후는 분명 좋아질 것입니다.

[구미내일신문 건강칼럼]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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