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틱장애 “친구들에게 따돌림까지 받아요”

대구틱장애 “친구들에게 따돌림까지 받아요”

 

 

<초등3학년 남학생. 대구틱장애 증상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까지 받아요.>
1>초등 3학년 남학생의 틱 치료법: 이 학생은 초등 1학년에 입학하면서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로 눈을 깜빡이는 틱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환경 변화가 오면 배가 아프거나 하는 등의 민감함은 있어 왔다고 합니다. 

 

 

초등1년 때 잠시 그러다가 대구틱장애 증상은 사라졌는데, 3학년에 들어오면서 엄격한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의 적응에 힘들어하고 게다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눈을 깜빡이는 틱이 재발하였습니다. 이후 팔과 다리를 휘젓고, 머리를 흔드는 틱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니 친구들이 놀리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틱증상은 심해진거죠.

 

 

2>이 학생에게 대구틱장애 증상은 왜 생긴 것일까요?
이 학생은 평소에 다른 사람을 많이 의식하고 예민하며 스트레스를 받아도 잘 참는 스타일입니다. 이처럼 틱은 스트레스를 참는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죠. 틱은 뇌의 기저핵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가중될 때 대개 시작됩니다. 즉, 뇌의 기저핵의 예민과 스트레스가 틱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자들인 셈이죠.

 

 

뇌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기저핵이라는 부위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틱과 관련해서는 운동프로그램 내장이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즉, 기저핵에 이상이 생기면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운동을 제어하지를 못하고 내 의지와 관계없이 자꾸만 하게 됩니다. 이러한것이 바로 대구틱장애 인거죠.

 

 

3>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에서는 대구틱장애를 어떻게 치료하나요?
틱을 치료하기 위해선 뇌의 기저핵의 이상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기저핵의 이상은 잘못된 행동을 자꾸 하게하고 스트레스는 기저핵의 이상을 활성화시키기에 그러합니다.

 

 

기저핵의 이상은 한약치료가 가장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한약은 기저핵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슬 풀어주는 처방을 근간으로 기본적으로 조제되지만 대구틱장애 아동의 체질과 몸상태와 마음상태에 따라 처방은 정교하게 달라짐은 당연합니다. 한약 이외에 뇌파에 이상이 많이 있을 시에는 뇌파를 안정시켜주는 뉴로피드백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학생처럼 심리적으로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며 특히 학교생활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을 때에는 부모코칭프로그램이 대구틱장애 증상이 있는 아이의 현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소아 청소년 대구틱장애는 수성구 마음심 한의원의 치료를 받을 경우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게 됩니다. 틱이 주는 증상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비록 과연 치료가 될 수 있을까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행히도 소아 청소년 틱은 대개 치료 경과가 좋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건강칼럼 _ 글 류광수 원장

 

 

마음심한의원 www.maeums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