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금오공대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8. 00:00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4일(목)오후 4시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를 방문했다. 금오공대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평가하는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한 명문대학이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와 그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장윤정씨를 예방한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국회의원은 봉사를 하는 자리다. 큰 뜻을 품었으니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린다. 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를 운영한 경영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구미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국립 금오공대에서 많은 조언과 도움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이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구미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되었다. 공단의 발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르네상스시대를 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전국 36개의 국립대 공립대학 중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2015 청렴도 측정 평가(①계약부문 ②연구, 행정부문 청렴도)’에서 6.25점(10점 만점)을 받아 대구 경북에 소재한 대학교 중 1위를 차지했고 전국에서는 전국 4위를 차지한 신뢰도가 높은 명문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