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TV조선 인터뷰 전통시장 민심 파악 지속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7. 22:50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TV조선 인터뷰 전통시장 민심 파악 지속

 

 

새누리당 국회의원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중앙시장을 찾아 민심탐방을 이어가면서 유권자들과 함께했다. 이날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을 찾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지역민이 대목이 따로 없을 정도로 시장경기가 어렵다고들 하소연을 하신 말씀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백성태 후보는 또 “하루빨리 경기가 잘 풀려서 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하면서, “정치인들의 제 역할이 중요하고 절실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이번 설 연휴 내내 구미 관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설 인사를 드리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힘드시죠? 여기서 끝날 수 없습니다. 살맛나는 구미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선거운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두 딸과 아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인사를 했다. 또 유권자와 손을 맞잡고 민심을 파악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구미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일꾼, 중앙정치의 능력을 갖춘 일꾼, 지역 경제를 되살릴 일꾼, 박정희 정신과 박근혜 대통령의 뜻을 이해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일꾼이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갖춘 후보는 저 백성태는 신명을 다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모든 분들이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설날 인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