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 ‘청년 써포터즈 발대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6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에 “백성태 청년 써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족한 써포터즈는 백 후보를 구미의 뉴리더로 만들자는 취지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백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30~40대 젊은 층으로 구성된 써포터즈는 “구미의 뉴리더는 구미를 사랑하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지역의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뜻을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에게 전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써포터즈는 각계 각층의 젊은이가 모인 만큼 자신의 재능을 살려 백 후보 알리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며 선거법이 허용하는 내에서 젊은 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써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유 모씨(송정동, 자영업) 는 "몇 년 전부터 경기 불황을 체감하고 있다. 원생들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모임에서 이야기를 해 보면 ‘공단이 문제다, 정치가 문제다’ 등 참 말들이 많다. 정치를 잘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지역의 경제가 회복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각과 정치적 신념을 가진 진실한 리더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미의 발전이나 미래전망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서민들의 삶의 무게를 이해하고 31년간 국정경험이 있으며, 사회전반의 빠른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를 가동할 수 있는 백성태 예비후보가 지역의 큰 일꾼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백 후보는 “청년 여러분의 말씀에서 구미의 희망이 보인다. 더 열심히 뛰고 더 열심히 듣겠다. 그리고,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서 취업걱정 좀 덜하고,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으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며 화답했다.
이어 백성태 구미갑 예비후보는 “이러한 모든 것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정의와 원칙을 중요시하는 청년 여러분의 도움과 또 많은 구미시민들의 조언과 채찍질이 필요하다. 잘 귀담아 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도 구미 국회의원 예비후보이기 전에 세 자녀를 둔 아버지다. 부모의 마음으로 청년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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