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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19대 국회 4개년 종합헌정대상 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6. 18:10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노동위원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월 26일(금)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이 주관하는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완영 의원은 고령화시대 근로자들의 꿈인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통과시키고, 청년일자치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기존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전환하는 자원순환사회형성 기본법을 대표발의 하는 등 공공 정책 부분에서 블루오션을 현실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 의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논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2012년도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었는데, 4개년 종합대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그간 국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알아봐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라는 여러분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부당한 정책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본회의(전체)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3개 분야를 분석·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