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사회복지사들과 번개 미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4. 17:08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4일 황상동 복지회관을 찾아 사회복지사들과 번개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 후보는 사회복지사들의 고뇌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시의 사회복지 정책 방향과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를 논의했다.





허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소외된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 정치적 신념인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통해 구미시가 어느 곳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업무 여건 및 처우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사회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 인의, 오로리, 대망리 영농회 좌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아울러 감자 밭에서 일하고 있던 선산읍 농민들을 만나 감자 작황 현황과 영농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초대형 농축산물 종합물류센터를 구미에 건립해 구미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소비시켜 영세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켜 드리겠다”며 농촌 경제 살리기를 약속했다.



한편 허 후보는 선산파크골프 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갔다.


허 후보는 “구미시 재도약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고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