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금오공대 입사생을 위한 공감 행정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7. 15:07

구미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3. 3(목)부터 3. 14(월)까지 매일 오후 12:30~17:00 금오공대 생활관 관리동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은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미시민으로서 학생들의 복지 증진 및 민원편의 제공을 위하여 1학년 학생 중 생활관 입사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방문 민원 처리로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율화 및 공감하고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양포동 주민센터 직원 2명이 현장에서 전입신고 관련 업무 상담 및 안내, 생활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편의 제공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이승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을 방문하여 전입신고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행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입신고 독려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