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구미도서관,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2. 17:53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 ~ 12월까지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은 오늘 나에게 의미 있는 것들, 우리 가족의 산책길, 친구들과의 놀이터 등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 프로그램은 무심코 지나쳤던 산책길과 골목길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오늘 나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영원히 남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찾아라, 담아라. 나만의 보물책!」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