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구미도서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2. 17:51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하는 우리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승태)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201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하는 우리!" 라는 주제로 「다함께 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세계문화체험」,「오감 북 놀이터」,「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공연」등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추후 운영되는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