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김문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내일신문 전팀장 2016. 3. 23. 14:03

김문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

 

 

김문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후보는 2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항상 낮은 마음가짐으로, 뜨겁고 열정적인 자세로, 깨끗한 정치로 유권자들을 섬기겠다. 또한 8년의 경기도지사 시절 검증받은 ‘일 잘하는 김문수’를 반드시 수성갑 유권자들에게도 검증받겠다”고 다짐했다.

 

후보 등록 후 김 후보는 민생과 현장 최우선 정치를 위해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먹고 사는 문제, 일자리 걱정 등을 새겨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25시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최근 찢어진 운동화를 바꾸고, 차 안에서 바나나, 김밥 등으로 점심과 저녁을 때울 만큼 주민들에게 ‘낮게, 뜨겁게, 깨끗하게’ 다가서고 있다.

 

김문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대구·경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대한민국 최다 일자리 창출, 185억 달러의 외자 유치,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등 국회의원 3선과 경기도지사 8년의 오랜 경험과 역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능하고 일 잘하는 김문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김 후보는 “청년층 공략을 위해 청년만을 위한 별도의 일자리 만들기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문수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당 따로 후보 따로’ 선거 전략에 따른 유권자들의 혼선을 바로 잡기 위해 더민주당의 대구 무시 정치행보를 제대로 알릴 계획이다.

 

김문수 캠프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 발목잡기, 개성공단 중단 등 대구 정서 무시 대북정책과 최근의 필리버스터, 홍의락 전 더민주당 의원 공천 탈락, 더 민주당의 대구·경북인사 비례 공천 배제로 드러난 더민주당의 대구 버리기 등에 대해 유권자들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60%에 달하는 새누리당 지지층 흡수를 통한 보수층 대결집도 가속화한다.  이들 중 부동층이 많은데다 일부는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판단, 김문수 후보의 인물론과 더민주당의 최근 행태를 적극 알리고 당원 및 공조직 등 보수층 결집을 통해 총선승리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