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기업 현장을 오가며 직업교육을 배우는 '스위스식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3월 30일 경주정보고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부 지정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단일학교형)를 운영하고 있는 경북기계금속고와 2016년부터 경주공고 공동실습소를 거점으로 경주공고, 흥해공고, 금호공고가 참여하는 공동실습소형 교육부 시범학교를 4교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제학교 기반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경북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12교(경주정보고 외 11교, 172명, 90개 기업)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신정숙 경북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은“학교와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기반 조성과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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