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2016년 4월 상담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5. 15:32

 대구시청 민원실에서 첫째 주 수요일(6일)~금요일(8일) 3일간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이 4월 첫째 주 수요일(6일)부터 금요일(8일)까지 대구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는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4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6일(수)은 오후 2시~5시, 7일(목)과 8일(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현재 헌법재판소에서는 지역상담실 운영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설문조사 참여는 지역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새소식→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 운영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