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서청원 조윤선,대구 수성을 이인선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8. 16:35

4월 8일(금) 13:30, 수성구 용지아파트와 목련시장에서 서청원 중앙공동선대위원장과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이 대구 수성을 이인선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갔다. 이 날 유세에는 이인선후보 지지자 약 500명이 함께했다.

 

 

지원유세에서 서청원 중앙공동선대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을 만든 대구에서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해야 한다. 또다시, 식물국회, 식물정부를 만들거냐. 새누리당을 도와주셔야 박근혜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이인선 후보자가 수성구 을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다. 대구와 수성구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인선후보가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선 전 장관은 "박근혜대통령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구에 있고 이인선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후보는 창조경제를 가장 잘 뒷받침 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똘똘 뭉쳐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기며,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면서 이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