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기업애로해결박람회,사회적경제기업 및 공공구매 상담회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18. 14:42

사회적경제 기업의 애로 해결, 공공시장 진입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 전시홍보관 및 공공구매 상담회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동반성장을 도모코자 2016 기업애로해결박람회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및 조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2016년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개최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관 및 공공구매 진입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의 장’을 운영한다.


기간은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 3층 그랜드볼룸에서 17개부스로 운영된다.


전시홍보관에서는 각 협의회 및 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한 기업들로 사회적기업 5개, 일반협동조합 3개, 사회적협동조합 1개, 마을기업 6개 등 총 15개 기업이 사업소개, 우수제품 전시, 홍보 및 판매를 하게 되며,


공공구매 상담회에서는 각 기관 및 부서별로 사전조사된 물품․용역별 리스트에 따른 사회적기업 매칭 작업을 통해 공공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한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추진한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기업애로해결박람회 개최에 따른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관 및 공공구매 상담회’ 운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해결 및 공공시장 진입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지역의 사회적경제 동반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