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2016년 대구 수성구 1인창조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4. 21. 15:11

1인 창조기업 성공 노하우 함께 공유해요!!
❍ 수성구, 1인 창조기업들의 창업활동 계획과 창업노하우 정보를 나누기 위한 ‘2016년 1인창조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힘찬 창업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대구 수성구 1인창조 입주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20일 오후 3시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1인창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4: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5개 1인 창조기업들의 창업활동 계획과 창업노하우 등 정보를 나누며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 2011년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선 수성구는 그동안 80개의 견실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현재까지 28억 원의 매출과 12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고 42건의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벤처기업인증, 특허등록, 수상 등 알찬 성과를 쏙쏙 거둬들이고 있다.

 


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15개의 1인창조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창업교육, 컨설팅 등 체계적인 기업육성에 집중한다. 또, 그간 육성한 80개 1인창조기업 데이터를 분석, 수합 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졸업 후에도 기업들이 자생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현재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진단하듯이 향후 일자리 문제 해결은 1인 창조기업 등 신행 스타트업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수성구는 창업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 판로 개척 등으로 1인 창조기업의 창업 성공을 견인할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