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김천지역 대학 졸업(예정)생 대상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2. 11:51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4월6일부터 금오공과대학교를 시작으로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5월3일에는 경운대에서 교직원 및 졸업(예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구미고용노동지청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구미․김천지역 청년층들이 보다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각종 고용촉진 프로그램*을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취업인턴제, 청년취업연수제, 강소기업탐방프로그램 등


구미고용노동지청 설명회를 통해 고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취업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청년워크넷 활용법 시연, NCS* 기반 채용대비 진로지도 등 관련 담당자들의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


이미 개최한 금오공대, 구미대 설명회장에서는 300여명의 학생, 교직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청년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의 상담창구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구미고용복지⁺센터 권오형 소장은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는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청년들이 정부의 고용정책을 이해하고 취업프로그램 등을 활용한다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지역 소재 경북보건대학교(5.11), 김천대학교(5.18)에서도 청년 고용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