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국제공항 대구-타이베이 정기노선 본격 이륙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3. 14:30

전야행사 5.4.(수)노보텔 / 취항식 5.5.(목) 대구국제공항

5월 5일부터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대구-타이베이 정기노선이 취항한다.

 


이날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19시 50분 타이베이-대구 도착 편(IT610편)을 시작으로 주 4회(화,목,토,일), 티웨이항공은 22시 30분 대구-타이베이 출발 편(TW663편)을 시작으로 주 3회(화,목,토) 운항을 개시한다. 이에 대구경북 지역민의 여행 선택의 폭이 넓어짐은 물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국제공항  취항에 앞서 5월 4일「“타이거에어 타이완” 대구 취항 전야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타이거에어 타이완” 콴유 회장, PAA그룹 박종필 회장, 주한타이베이대표부 탕띠엔원 총영사, 왕첸민 중화항공 서울지사장, 이동희 시의회 의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상돌 대구시관광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여행사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타이거에어 타이완”의 대구 취항을 축하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 취항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 온 “타이거에어 타이완” 콴유 회장과 PAA(퍼시픽에어 에이전시) 그룹 박종필 회장에게 250만 대구시민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기자회견과 함께 건배제의, 케이크 커팅식 후 축하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취항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5월 5일「대구-타이베이 정기노선 취항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이사, 조재구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찬형 한국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상돌 대구시관광협회장, 강대식 동구청장, 허진구 동구의회 의장, 이희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기관․단체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대구-타이베이 노선 취항을 축하한다.

 


이날 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항 이용객 수송분담률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대구發 국제노선 확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의 정홍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떡케이크 절단, 테이프 커팅, 기장․승무원 꽃다발 전달 등 티웨이항공의 대구-타이베이 노선 취항을 환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구국제공항 1층 국제선 입국장에서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도착하는 항공기(타이거에어 타이완 IT610편)에 탑승한 대만인 관광객 180여 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인 OO씨(00세, 대만 거주)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등 축하할 예정이다.

 


해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의 첫 결실로 대구-타이베이 정기노선을 2개 항공사에서 동시에 취항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한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대구로 정한 것은 그 동안 대구․경북권역 550만 시․도민의 항공수요가 저평가되었다는 점을 반증하기도 하며, 대구․경북이라는 커다란 시장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재확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대구국제공항의 활황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부산을 모기지로 삼고 있는 에어부산㈜에서도 대구 취항을 준비 중이며, 대구-제주 국내선 노선과 연길, 장가계 등 국제선 부정기 노선을 시작으로 대구發 노선을 확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반기에는 티웨이항공의 괌(오사카 경유) 노선 증편과 도쿄 나리타, 후쿠오카 노선 신설이 예고되어 있어 올해 대구국제공항 이용객 250만 명 달성과 함께 국제선 이용객 50만 명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대구국제공항이 제주 노선에 편중된 공항에서 실질적인 국제공항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의미하여,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대구국제공항은 전국 15개 공항 중에 가장 주목받는 공항으로, 항공사의 취항 문의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2016년을 대구국제공항 재도약의 해로 삼고, 시민들의 항공 편의와 국제선 노선의 실질적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