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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미용실 추천 형곡동 시현헤어 “꿈을 이루는 시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5. 7. 13:47

구미 미용실 추천 형곡동 시현헤어 “꿈을 이루는 시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꿈, 희망의 공간 만들래요

 

 

3년 전 문을 연 구미 미용실 추천 ‘시현헤어’는 형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김시현 원장은 이제 26세의 ‘젊은 원장님’으로, 경북 지역 최연소 헤어숍 원장이다. 어린 나이에 매장을 연 것을 보니 혹시 부모님의 후원이 빵빵한 ‘금수저’는 아닐까. 시현 원장은 “전혀 아니다. 자수성가한 흙수저”라며 웃는다.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따라 시내에 있는 구미 미용실 추천을 받아 갔는데 그곳 원장님이 ‘미용 쪽 일을 해볼 생각 없느냐’고 하시더군요.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구미미용학원에 다닐 수 없다고 했더니 그분이 미용실에 나와 일하면서 기술을 배워보라고 말씀하셨어요. 

 

 

구미 미용실 원장님의 추천으로 기술이 있으면 집안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무조건 ‘하겠다’고 했지요. 그때부터 학교 마치면 미용실에 나가 일하면서 틈틈이 기술을 배웠어요. 고등학교 졸업 전에 미용, 메이크업, 피부관리까지 자격증을 모두 땄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 일에 재능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하다 보니 길이 보였고 헤어디자이너가 목표가 된 거에요.”

 

 

그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매장 실전경험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헤어디자이너가 되었고, 구미 미용실 추천을 받아 서울의 유명 미용실로 취업을 나가게 됐다. 남보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실장, 부원장급까지 승진도 빨랐고 싹싹한 성격 덕에 단골손님이 많아 월급도 쑥쑥 올랐다. 월급의 일부를 떼어 가족에게 보내고, 악착같이 쌈짓돈을 모아 형곡동에 자신의 첫 헤어숍을 오픈했다. 

 

 

시현 원장은 “이곳은 저의 땀과 눈물, 꿈이 담긴 분신 같은 곳”이라며 “정말 최선을 다해 일했다. 고객 한분 한분 정성을 다했다고 자부한다. 다행히 고객들께서 구미 미용실 추천을 해주시고 그 열정을 알아주신 것 같다. 그래서인지 형곡동 오픈 때 고객 대부분이 3년 내내 찾을 정도로 단골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힘들게 이룬 꿈, 이제는 나눔 통해 꿈을 꾸다
시현헤어의 헤어디자이너들은 20대~30대 초반으로 타 헤어숍에 비해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젊은 원장이라 젊은 사람만 구미 미용실 추천을 해서 채용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시현 원장은 ‘절대 그렇지 않다’며 손사래를 친다.

 

 

“이 일에 열정은 있지만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꿈을 포기하는 젊은 디자이너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대단한 성공을 한 것은 아니지만 힘든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젊은이에게 제가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형곡동 시현헤어는 저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구미 미용실 추천을 통해 꿈을 키우는 젊은 디자이너가 모인 곳이다. 그래서인지 매장 분위기도 활기차고, 새로운 트렌드를 고객의 스타일에 접목하는데 적극적이다. 고객층은 10대~50대까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30~40대의 주부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구미 미용실 추천은 형곡동 부터 입소문을 통해 번저 나갔고, 그저 편안한 아줌마 스타일에 질린 주부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해 세련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해주기 때문이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저도 3년차 주부이자 엄마라 주부들의 마음을 잘 알아요. 구미 미용실에 갈 돈으로 아이 옷, 남편 옷 먼저 사는 사람이 주부잖아요. 매일 같은 일상을 사는 주부들에게 헤어스타일 변신은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지 않은 비용이 문제겠지요. 그래서 올해 개업기념 이벤트는 주부들이 돈 걱정 없이 스타일 변화를 통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반값 이벤트를 펼치려고 해요.”

 

 

시현헤어는 매년 개업일에 맞춰 구미 미용실 추천 이벤트를 펼치는데 올해는 시현헤어의 모든 시술을 반값에 제공하는 반값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 이벤트는 쇼설커머스를 통해 제공되는데 반값 이벤트지만 정가 시술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디자이너가 고객의 스타일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미 미용실 추천 전면 예약제를 시행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을 위한 쾌속 미용을 도입해 컷트 시간을 줄여 호평을 받고 있다.

 

 

시현 원장은 “매장에만 있으니 밖에서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없다.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내가 가진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구미 미용실 추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스타일 변화를 통해 삶의 힐링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5.4 - 4. 5. 6 - 5. 0. 5.1 (구미시 형곡로28길 4, 2층)
취재 김성자 리포터 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