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와 피플지컴퍼니가 7월 문화이벤트로 장애인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소통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사회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배우수업’ 뮤지컬을 공연한다.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와 피플지컴퍼니의 창작뮤지컬 ‘배우수업’은 쥬크박스 뮤지컬의 형태로, 노래들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담론들을 뮤지컬 속에 녹여 모두가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소통과 이해, 사랑으로 하나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장애인들에게도 문화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피플지컴퍼니는 남녀노소와 장애인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와 독창성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수업”이 7월 29~30일 총 4회 공연으로 노량진 소재 CTS 아트홀에서 무료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일 또 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숫가의 피리소리 (0) | 2016.06.05 |
---|---|
20대 여교사 성폭행 흑산도 모 초등학교 9곳 실태조사해야 (0) | 2016.06.04 |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현충일 호국영령 추모 (0) | 2016.06.03 |
파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 후원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운서원 등 나들이 (0) | 2016.06.01 |
경북교육연수원 문경관광진흥공단과 상호협력협약 MOU (0)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