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관문 영남제일관, 화려한 ‘빛’을 입다!!
❍ 수성구, 영남제일관 문루 마루청판 교체․보수공사와 함께 전면 후면 경관조명 새롭게 설치
❍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명소인 수성못과 함께 수성구의 새로운 야간명소화 기대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영남제일관이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대구를 상징하는 첫째 관문인 영남제일관 2층 문루의 마루청판을 교체․보수하고 전․후면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일몰이후 밤11까지 야간에도 관람객들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구 수성구는 화려한 빛의 옷을 입은 영남제일관이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명소 수성못과 함께 새로운 야간명소화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 영남제일관은 대구읍성(邑城-도시를 둘러싼 성)의 남문(南門)으로, 대구읍성은 선조 23년(1590)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파괴됐다. 영조 12년(1736)에 다시 돌로 쌓아 길이 약 2,650m, 높이 5m로 축조됐으나 1906년 읍성과 성문이 철거되고 1980년 지금의 자리인 망우공원 내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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