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고용노동지청, 외투기업에 대한 인사·노무관리지도 강화

내일신문 전팀장 2016. 6. 28. 17:32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6월 28일(화) 오후, 구미·김천지역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하여 노동개혁관련 2대 지침,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도입 등 노동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고용노동지청 설명회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 ㈜루셈 등 25개 주요기업이 참석하였으며, 


구미고용노동지청 심인섭 근로개선지도과장은 ⅰ) 2016년 노동정책 ⅱ) 공정인사와 취업규칙변경 등 2대 지침 설명, ⅲ) 임‧단협교섭 지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김호현 지청장은 “공정한 인사제도와 능력 중심의 보수체제 정착을 위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구미·김천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