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현황

내일신문 전팀장 2016. 7. 13. 11:43

대구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현황
▣ 추진 배경
  ❍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상호 연계․조정 없이 분절적으로 전달되어 수요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 대응 미흡
  ❍ 읍면동은 모든 복지제도의 1차적 안내 및 정보제공 역할을 하고 있으나
     현재 단순 신청․접수 등에 국한되어 있어 업무수행 체계 개편 필요

 

▣ 사업 개요
  ❍ 사업목적 : 읍면동을 사례관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개편하여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사업유형 : 기본형(1개동 1복지팀), 권역형(중심동이 3~4개동 관리)
                    * 대구는 ‘16년 사업동 전체가 사업성과가 높은 기본형으로 추진
  ❍ 조직구성 : 동 별 복지전담팀 구성(복지직 팀장 포함 3명 이상)
  ❍ 시행시기 : 모델링 동 ‘16.3월~ / 55개동 ‘16.7월~
  ❍ 주요내용 : 찾아가는 서비스 활성화, 통합사례관리, 민간조직·자원 적극 활용

 

▣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주요 내용
  ❍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전담팀(복지직 팀장 포함 3명 이상) 구성·운영 : ‘16.7월
     *‘16년 전국 1,136개소(대구 57개소) →‘18년 모든 읍면동(3,496개소)확대
      *‘16년 사업개소당 6백만원 지원(국 70, 구군 30)
  ❍ 읍면동장 복지직 또는 복지경력(3년 이상) 공무원 임용목표제 실시
     * 現 배치 동 : 6개소(동·남·북·수성구 각 1개소, 달서구 2개소)
  ❍ 읍면동 명칭변경(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 명칭변경을 위한 예산 : 개소당 4백만원(‘16.9월경)
  ❍ 공공복지 보완·강화를 위한 민간자원 활용 극대화

 

▣ 추진 경과
  ❍ 대구시, 구·군 추진단 구성(3.23) / * 추진단장 : 시(행정부시장), 구·군((부)단체장)
  ❍ 복지허브화 모델링 洞 개소(‘16.4월) : 2개소(수성구 범물1동, 달서구 월성2동)
     * 예산 지원(개소당 38백만원) : 모델링 사업비 20백만원, 허브화 사업비 6백만원, 
        맞춤형 복지팀 전담 차량 구입비 12백만원
  ❍ 복지허브화 확산·추진계획 제출(5.16) / * 사업량, 조직 구성 및 인사발령 시기 보고   행자부)
  ❍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현장 모니터링 실시(5.20)
  ❍ 대구시 전체 동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 등 대상 교육(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