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비염]감기 축농증 수술없이 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3. 1. 15:59

[구미비염]감기 축농증 수술없이 한방치료

구미 형곡동 차병원 입구 옆에 위치한 메리디안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등을 수술없이 오직 한방치료만으로 시술하는 한의원입니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환절기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기관지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 환경은 감기 비염 축농증 등의 환자들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으며, 잦은 콧물과 기침 감기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좀 덜하지만 환절기에 겪는 호흡기 질환은 우리 몸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입니다. 평소 건강한 아이도 1년에 4~5회 이상 감기를 앓기는 하지만 당연시 여기면 안됩니다. 때문에 우리 자녀가 체질적으로 스스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방치할 경우 비염, 축농증, 기관지염, 폐렴 등과 같은 합병증까지 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기는 지속, 반복 될수록 아이에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평소에 감기를 달고 살았거나, 환절기만 되면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아이라면 지금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처럼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나 단체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든든한 면역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이 정말로 감기에 걸린 것인지, 비염, 모세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다른 병에 걸린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아이들의 호흡기질환 치료의 첫 단계입니다. 특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 중에 상당수가 비염이 있거나 편도가 큰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쉽게 코가 막히고 목이 쉽게 부으며 고열이 발생하고, 비염, 축농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감기 걸리는 횟수도 많고 증상이 회복 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도 2~3배가 소요 된다. 이런 아이들은 피부, 기관지, 코, 장이 안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구미 메리디안한의원 김영표 원장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서 약한 장부의 기운을 북 돋고 우리 몸 안에 믿음직한 면역력 친구를 만들어 주면 감기 예방은 물론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는 아이가 건강하다는 4대 원칙도 잘 지켜야 합니다. 먹거리는 영양가 많은 식품들을 충분히 먹이되 야채 과일도 부족하지 않게 골고루 먹여야 합니다. 잘 노는 것은 좋지만 너무 심한 활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호흡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더운 실내 환경도 피하는 게 좋다. 평소 엄마가 손바닥으로 아이의 몸을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도 피부가 건강해지고 호흡기 면역력까지 키워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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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입구 해피맘산부인과 옆)

문의: 054)45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