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이명/대구난청] 수성구 명원한의원 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6. 21. 19:12

[대구이명/대구난청] 수성구 명원한의원 한방치료

 

대구 수성구 명원한의원은 이명 난청은 휴대폰 이어폰 등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으로 인해 척추가 휘어지면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에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전자기기의 귀 사용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오랫동안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컴퓨터 등의 사용시간이 일반인에 비해 길어지면 고개를 앞으로 쑥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추 1,2번의 경우 계속되는 긴장감으로 틀어지거나 굳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으로 중간 중간에 풀어주는 것이필요하다.

 

 

또 경추 2번의 경우는 귀와 연관이 있다. 이는 청신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자세 오랫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이곳이 휘거나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균형과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이명의 증상과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소리가 계속 들리기 때문이다. 철길 옆에 살지도 않는데 뜬금없이 기차소리가 들리고 한겨울에 풀벌레가 우는 소리가 귓가를 맴돌며 성당 부근에 살지도 않는데 종소리가 들린다.

 

 

한 여름에는 휘몰아치는 바람소리가 들려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한점 없는 고요한 밤이고, 매미 우는 소리에 놀라 밖을 내다보면 낙엽지는 가을이다.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소리들이 나를 괴롭히는 데 이러한 것에는 난청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이 함께 찾아오면 싹간다는 사람들이 많다. 속된말로 돌겠다는 것이다. 무슨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냐며 인터넷 등을 검색해보니 이명의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또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외견상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기 때문에 누가 불렀는데도 모른척한다고 핀잔을 듣는 등 남몰래 어처구니 없는 괴로움도 겪게 되어 환자가 느끼는 고통의 지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에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하지 말고 수시로 일어나서 손을 위로 들고 내리는 등 스트레칭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한의학에서는 주목하는 것은 허증(虛症)과 실증(實證)으로 구분해서 치료를 하게 된다. 이것은 개인마다 다른 체질을 고려하는 것이다. 또 사람마다 다른 여러 가지 증상을 진단해 그 원인적인 것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흔히 말하는 “잘 먹고 잘 싸는 것”도 매우중요하다. 식이요법을 생각한다면 달팽이관에 필요로 하는 아연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요즘 유행하는 하루 견과류를 잘 챙겨서 먹거나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과 그리고 참깨와 계란의 흰자 말고 노른자가 좋다. 또 치즈에도 풍부한 아연이 들어 있으니 보충하면 좋겠다.

 

 

한약으로는 보중익기탕, 반하백출천마탕 등을 처방해서 귀 주변의 경혈에 도움을 주고 침치료와 막힌 곳을 원활하게 해주는 뜸 등의 한방치료를 접근해 원인해소에 나선다. 이명은 치료가 침으로 어려운 질환이지만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면 분명 좋아질 수 있다. 이것이 치료도면 평소의 불면증 편두통 등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박춘식 원장(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

예약 및 문의 053)752-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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