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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외국인투자지역 기업사랑 추석 제초작업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2. 15:11

경북 구미외국인투자지역 기업사랑 추석 제초작업
- 엘링크링커코리아 주변 등 외투지역 인도 제초작업 -



경북 구미시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기식)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인도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9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경북 구미시 기업사랑 추석맞이 제초작업』은 관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엘링크링커코리아 기업체 주변 2,200㎡면적에 해당하는 지역을 총 4일간에 걸쳐 보행 편의 및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잡풀제거,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위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북 구미시 손귀성 양포동장은 무엇보다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서 관내 기업체 주변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에 참여한데 대해 기업체와 주민이 하나 되는 모습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길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