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경찰청 달서경찰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불량식품 근절 홍보활동 전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9. 13. 15:38

대구경찰청 달서경찰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불량식품 근절 홍보활동 전개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12일 오후 달서구 월배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추석맞이 불량식품 근절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구경찰청 달서경찰서 불량식품 근절 홍보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시장상인 대상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판매 및 부정, 불량식품 유통 예방을 위하여 불량식품 근절 및 추석명절 스미싱, 빈집털이 예방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과일, 정육 등 차례·선물용 수요가 급증하는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상인과 시민들에게 유통기한이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등의 사례를 알리며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경우 1399 또는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갑수 달서경찰서장은 “추석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불량식품 근절 등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