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들안길 금산삼계탕 김창민 사장 삼계탕 6천인분 기증

내일신문 전팀장 2014. 9. 2. 15:13

들안길 금산삼계탕 김창민 사장 삼계탕 6천인분 기증

대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 내 금산삼계탕(사장김창민)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일(화) 오후 2시 수성구민운동장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해 달라며 진공 포장용 삼계탕333박스6,000인분 (시가 39,600천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23개동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경로당, 5개 종합사회복지관등에 전달한다.

 


금산삼계탕에서는 지난 15년 전부터 수성구 종합사회복지관협회와 결연을 맺어매년어르신들에게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하여 대접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관내 저소득가구 등에 2회 14,000인분을 2014년 1월에는 7,000인분의 삼계탕을 해마다 수성구청에 정기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금산삼계탕 김창민 사장은 어린시설에 온갖 어려움과 많은 고생을 몸소 체험하면서 自手成家했다며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그마한 희망을 나누고 도우며 살고 싶다던 나눔의 실천에서 시작되어온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나누고도우면서 살아가겠다고 하였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 오래 전부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온 김창민 사장의 나눔 기부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성구 전역에 나눔문화가 완전 정착되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복지수성구건설이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금산삼계탕 본점 053-761-9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