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구미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한방치료

내일신문 전팀장 2014. 9. 7. 17:12

긴 장마가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여름이 실종되고 바로 밤 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찾아 왔다. 구미 형곡동 메리디안한의원은 아침 저녁의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민감한 코점막 때문에 콧물과 재채기를 동반한 환자분들이 많이 내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염이 있는 경우 학생의 경우에는 학습능력이 떨어지면서 집중력도 부족해 질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마저 상당히 불편해진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직장인의 경우 업무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의 호흡기 역할을 하는 코는 온도를 감지하고 또 습도를 맞추어 주면서 코로 들어오는 각종 유해물질과 먼지를 걸러내는 필터의 역할 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때문에 코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콧물이 줄줄흐르고 식사 중에 다소 뜨겁거나 매운 음식 등을 먹으면 다시 콧물이 쉴새 없이 흐르기 때문에 코를 자주 풀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코의 점막이 헐 수도 있기 때문에 2차적인 질환으로 감염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미리지 말고 서둘러서 코 안의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어 주위 환경에 민감한 온도와 적절한 습도를 맞출 수 있도록 호흡기의 주된 요소가 되는 폐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경우 체질개선을 통한 원인적인 치료를 하게 되면서 침 뜸 한약 처방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하게된다. 우리 몸이 약해지거나 손발이 찬 경우에는 몸을 보해주고 약해진 기능을 회복해서 외부의 침입을 통한 유해한 세균을 차단하는 기능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각종 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편식을 하지않는 식습관을 통해 고른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어 차가워진 몸의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코에도 혈액순환이 잘되도록하기 위해 콧속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잘되는지 수시로 진단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때 한방치료를 받으면 매우 좋아질 수 있다.

 

▶메리디안한의원 홈페이지(클릭)

 

문의: 054)455-8275

 

 

동우빌딩 2층

(차병원 입구 해피맘산부인과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