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여드름/대구피부과] 하늘체한의원 피부관리

내일신문 전팀장 2014. 9. 20. 13:00

[대구여드름/대구피부과] 하늘체한의원 피부관리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남문 바로 옆에 위치한 여드름 한방 피부과 하늘체한의원은 피부질환을 중점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한의사 3명이 분야별로 체질별로 치료를 하고 피부관리에 신경써야 할 부분을 알려주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높고 파란 하늘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아직 한낮엔 더위를 느낄 만큼, 일교차가 크고 햇볕도 강하다. 한여름 날씨에 지친 피부가 큰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인해 더욱 예민해지기 쉬운 때이다.

 

 

특히 여드름 피부는 더욱더 악화되기 싶다. 우선 큰 일교차는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쉽게 피로하게 하며,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며 건조해진 날씨는 쉽게 각질을 만들고, 이 각질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여드름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그럼 먼저, 흔히 알고 있는 여드름에 관한 상식들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살펴보고 넘어가자. 모든 피부가 그렇겠지만, 여드름 피부에도 가장 우선적이고 중요한 것이 세안이다. 그럼 세안은 여러 번 하는 것이 좋을까?

 

 

흔히 여드름이 잘 씻지 않아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이중, 삼중 세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세안을 강하게 하면 그 자체가 물리적인 자극이 되어 피지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여드름 전용 폼클렌저나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 끝으로 아주 가볍게 세안한다. 미지근한 물을 얼굴에 튀기듯 가볍게, 반복하여 씻어낸다.

 

 

여기서 또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찬물로 세수하면 모공이 좁아져 여드름이 덜 생긴다’는 것이다. 모공 속의 피지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 상태에서 찬물로 세수하면, 오히려 피지를 응고시켜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 후, 마무리를 찬물로 한 두번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럼 뜨거운 사우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여드름이 진정된 상태에서 남아있는 붉은 자국을 없애는 데는 사우나에서 땀을 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초기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열을 발생시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제, 화장품은 어떤 것을 써야 할까? 적절한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 사용은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일반 화장품의 경우 성분표시를 보고, 프로필렌 글리콜과 같은 보습제 성분이나 알코올 성분같이 여드름 유발시키기 쉬운 성분이 든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여름 태양이 지나갔다고, 소홀히 하기 쉬운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그 중에서도 여드름 피부는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는 크게 화학적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 2가지로 나뉜다. 요즘은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없는 화학적 차단제를 많이 쓴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는 물리적 차단제를 쓰는 것이 좋다.

 

 

화학적 차단제의 경우, 그 성분이 화학작용을 하면서 일으키는 열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물리적 차단제를 피하게 만드는 백탁 현상은, 얇게 반복적으로 발라주면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에도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효과가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효과는 크지만. 그만큼 피부자극도 크기 때문에 심한 야외 활동할 것이 아니라면, SPF 30 정도를 덧바르는 것이 적당하다.

 

 

외부적으로는 이렇게 관리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우리가 늘 먹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흔히 기름진 음식이나 초콜릿 등은 여드름을 발생시켜서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과거엔 돼지고기, 땅콩, 초콜릿 등이 여드름 발병과 연관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최근엔 별 연관이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단, 소화 장애, 한방적으로 비위에 문제가 있으면 기가 정체되어, 인체 상부인 얼굴쪽으로 열이 몰리게 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골고루,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특정음식을 먹을 경우 여드름이 악화된다면 그것을 피하면 된다.

 

 

그럼 이미 난 여드름은 가만히 두면 없어질까? 기본적으로 물리적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긴 하다. 하지만 무작정 방치했다가는 심한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반대로 스스로 손으로 뜯거나 짜내면, 여드름 뿐 아니라, 모공벽까지 파열시켜 흉터로 남을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대구 하늘체한의원이나 병원 등을 방문해 여드름 압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흔히 여드름이 사춘기만 지나면 저절로 없어질거라 생각하고, 방치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호르몬의 변화로 청소년기에만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생길 수는 있지만, 여드름은 선천적인 경우가 많다. 피부 각질층 주기 이상으로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오히려 청소년기에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가도, 외부환경과 스트레스에 의해서 오히려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여드름 상식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상식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스스로 관리하면서, 여드름이 났을 경우엔,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받고 치료 받아야 한다.

 

문의: 053-424-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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