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 효성병원, 자궁(선)근종 비침습적 치료대안 및 성의학 학술심포지엄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7. 20:26

대구 효성병원, 자궁(선)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대안 및 성의학 학술심포지엄 개최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0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별관 드림홀에서 대구.경북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오르가즘(Orgasm)의 해부학 ▲여성성기능 장애(Female Sexual Dysfuntion)의 인지행동치료 ▲자궁(선)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대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구 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성의학과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하이푸(HIFU)를 이용한 자궁근종과 선근증 등의 비침습적 치료에 최신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며 “매년 많은 유수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개최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효성병원은 대구경북 최초로 최신 디지털하이푸(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집속초음파치료) 치료장비를 도입해 자궁근종, 선근증 등 차별화 된 자궁질환치료 및 보존술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1기, 2기 산부인과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3기 전문병원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