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울산시 등 복구지원금 2억 5천만 원 전달
대구시는 지난 10월 5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 등 4개 지역에 지원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기원했다.
대구시는 복구지원금 1억 원을 울산시에 전달하고,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또한, 부산, 경남, 제주에도 각각 5천만 원을 태풍‘차바’피해 복구지원금으로 전달하였다.
앞서 대구시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및 경주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지원하고,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자 등이 현지에서 복구활동에 힘을 보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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