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외고 경상북도교육청 영어웅변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0. 28. 13:46

경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김영민)의 2학년 박석찬 학생과 김진욱 학생이 지난 10월 25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여성가족부 산하 (사) 한국청소년문화연합 경상북도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경상북도 영어웅변대회’ 중.고등부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경북외고는 영어 웅변대회에서 역사 교과서 왜곡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에 대한 망언규탄을 주제로 올바를 역사관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을 둔 대회이다. 해당 주제에 관한 원고 사전심사 통과자들의 예선대회(10월 15일)를 거친 후에 본선대회가 지난 25일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수상의 영광을 가진 경북외고 김진욱과 박석찬은 평소 영어웅변뿐만 아니라 영어에세이 쓰기 및 영어토론 등 수준 높은 영어를 활용해야 하는 다양한 대회 및 활동에서 자신들의 상당한 능력을 발휘해오고 있는 학생들로서 미래사회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학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