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보건소 초등학교에 이동치과버스 출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19. 13:56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는 관내 읍면지역에 있는 12군데 초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241명에게 이동치과버스를 출발시켜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경북 문경보건소의 이동버스는 치과가 없는 산간 오지마을에 있는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에 10회 방문하였고, 문경 지역 아동센터에는 12번이나 그리고 찾아가는 이동버스는 6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 보건소는 앞으로 장장 11회에 걸쳐서 관내 읍면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건강관련 환경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초등학교에 이동치과버스가 방문해서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무료 구강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경북 문경보건소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맑고 밝은 너무나 귀엽고 예쁜 보물같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치아홈메우기는 영구치가 빠지지 않고 썩기 전에 어금니 교합면에 있는 홈을 막아 충치가 생기지 않게 하는 예방법으로 치아우식 예방율이 80%이상으로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치과 3대질환인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부정교합은 가장 생기기 쉬운 질병이지만, 올바른 관리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하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되도록 경북 문경보건소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