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보건소, 시인이 된 어르신 ‘인생보따리 시화전’ 개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24. 12:46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소장 이심옥)는 본청 대회의실에서 한 해 동안 치매교실에서 열심히 공부하신 어르신들이 틈틈이 정성껏 열과 성을 다해 혼(魂)으로 준비한 ‘인생보따리 시화전’을 오전 10시부터 전시 했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님과 문경문인회가 참석하셨고 문경보건소에 작품이 잘 전시될 수 있도록 오늘날 가지 물심양면으로 온힘을 다해 도와주신 심천 이상배 선생님께서도 참석하신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경북 문경보건소, 시인이 된 어르신 ‘인생보따리 시화전’ 식전 행사에는 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이 할머니들께 재롱을 보여 드리고 이어서 시상과 함께 고윤환 시장님 인사로 행사를 시작 하였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수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노후에도 인생을 아름답게 설계해서 잘 생활하고 있으신 우리 부모님세대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다할 것입니다.

 

 

경북 문경보건소의 시인(詩人)이 된 어르신의 한마당 행사인 ‘인생보따리 시화전’ 시상식서는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고 다음 해에는 건강관리 잘 해서 더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