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보건소 한방중풍예방교실 건강강좌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1. 19. 12:40

경북 문경보건소는 지난 8일 화요일에 산북면 우곡2리에 위치한 마을회관을 필두로해서 3산양면에 있는 불암회관과 마성면에 자리잡은 외어2리 마을회관 등에서 관내 어르신과 주민분들과 함께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방(韓方) 중풍(中風)예방(豫防)교실(敎室)을 운영해 건강 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는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를 따지지 않고 묻지도 않고 찾아올 수 있는 중풍은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중풍에 걸리게 되면 ‘이럴려고 어르신 됐나, 뭣이 중헌디 지금까지 살아왔나’ 하는 회의감이 들어 심리적인 상처 또한 매우크며  얼굴이나 우리 신체의 일부분인 한 쪽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경북 문경보건소는 이러한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이와 관련된 의학지식을 나누고 어르신들에게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발병이 되면 우리 몸의 운동기능이 상실되는 것은 물론 언어장애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환절기와 다가오는 추운 겨울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