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 차량등록사업소 대설주의보 제설작업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4. 12. 8. 11:07

구미 차량등록사업소 대설주의보 제설작업 실시

 

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창국)에서는 8일 새벽 구미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7cm이상의 눈이 쌓인 민원인 전용 주차장 등 광장 곳곳에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구미차량등록사업소는 매일 250여명의 민원인이 방문하고 있으며, 50여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민원인 전용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강설시 방문민원의 통행과 주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위해 항시 제설작업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8일 새벽 또한 제설작업 계획에 따라 전 직원이 새벽6시에 출근하여 8시까지 두시간만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 마무리 하였다. 이창국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잦은 폭설에 차량관련 민원부서인 만큼 눈이 오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민원인 차량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