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발품행정’으로 천만 관광도시 이끈다
- 외국인 시각서 대구 도심 관광현장 점검(4차) 이어가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월 14일 천만 관광객 시대 및 2015 세계물포럼 등 국제행사를 대비하여 외국인의 대구관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이 직접 외국인 개별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코스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 주요 일정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대구 도심 도보 관광코스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근대문화유산이 잘 남아있는 의료선교박물관, 한류드라마 사랑비 촬영세트장인 쎄라비, 근대 건축물의 상징인 계산성당, 한방도시 상징인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젊음과 패션의 거리인 대구 중심지 동성로, 한방을 체험할 수 있는 하늘호수 한방화장품카페, 서문시장 식당골목 등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 체험한다.
○ 네 번째 점검인 이번 코스는 외국인이 편하게 대구 도심을 걸으면서 예스러운 전통문화와 세련된 현대문화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개별 관광객이 대구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이다.
○ 서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주단, 포목 등의 원단시장이며, 한복, 액세서리, 이불, 의류, 그릇,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살거리와 먹거리 등이 산재해 있어 외국인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 근대문화골목은 근대 건축물의 매력과 역사문화 스토리가 있는 곳이고, 약령시는 여독을 풀어주는 한방족욕체험이 가능하며, 한류 촬영지 쎄라비에는 해외 한류팬이 즐겨 찾고, 동성로는 중국 유학생들이 도심에서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 곳으로 패션골목, 카페골목 등 명물거리가 ‘대구의 명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에도 외국인이 선호하는 아기자기한 체험거리가 많고, 도심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하면서, “대구 관광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면서 대구의 강점도 부각시켜 여행사, 미디어, 블로거, 해외 온‧오프라인 등에 적극 홍보하여 외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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