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 오르마 범어동 시지 달서구 장기동

내일신문 전팀장 2015. 3. 21. 12:58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 오르마 달서구 장기동 시지 

 

대구 수성구 범어동 과학학원 오르마는 고1 융합과학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학교별 교사별 수업내용 및 심화도가 천차만별이어서 ‘학생 혼란만 가중’한다는 볼멘 소리를 잠재우고 학교 진도별 수업 및 공부법 지도 등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매일신문 학습진로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서울대 수의대 출신 박재헌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 보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이제 약 20일을 보낸 고1 학생들. 고등학교 교과목은 어느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1 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이 융합과학. 학생들은 하나같이 “내가 뭘 배우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입을 모은다. 고1 융합과학. 도대체 무엇이 이토록 학생들로 하여금 혼란을 느끼게 하는 것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인 오르마학원 박재헌(EBS 물리교재 저자)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융합과학, 내용은 좋지만 학교현실 못따라가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 오르마는 “융합과학은 ‘통합과 융합’을 모토로 하는 2009 교육과정개정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고1 과학과목으로 편성됐다”고 설명한다. 융합은 1학기 순수 및 2학기 응용과학으로 크게 나누는데, 단편적인 지식이나 원리 등에 치중한 기존 교과서와 달리 여러 분야를 통합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내일신문 리포터가 실제 교과서를 살펴보니 지식이나 이론을 설명하는 기존 교과서와 달리 과학교양서와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 예를 들어 1학기에 배우는 제1권 ‘우주와 생명’의 경우 목차만 봐서는 ‘지구과학인가보다’라는 생각하기 쉽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수성구 지구과학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화학과 물리에 해당하는 내용이 복합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중학시절부터 소위 ‘물화생지’라는 식으로 분야를 나눠 공부했던 학생들은 융합과학을 배우면서 ‘이게 지구 천체인지 물리인지 화학인지, 도대체 뭘 배우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 시지 달서구 범어동 오르마 박재헌 총원장은 “융합과학은 과학 각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와 사이언스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기르는 데 매우 좋은 내용”이라며 “문제는 학생, 학교 심지어 학원도 융합 부분을 어떻게 공부하고 가르칠지에 대해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융합과학 전담교사 없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교사가 교과서 내용을 나눠 교사의 담당과목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과서 내용이 복합적이다 보니 교과서 목차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교사의 담당과목에 맞춰 교사가 만든 프린트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진도나 깊이 역시 학교별 교사별로 천차만별. 실제 수성구 과학학원 등에서 공부하는 관내 지역 고등학교는 교사의 수업 심화도에 따라 융합 부분만 수업하는 경우도 있고, 이와 함께 물리1 화학1을 함께 수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수성구 과학학원 수업 학교별 진도별 맞춤수업, 강사역량 눈여겨봐야

박 원장은 “융합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할지 모르는 학생이 많다”며 “문과생에게는 어쩌면 인생 마지막 사이언스 과목이 될 수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교양을 넓히고 배경지식을 습득한다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과생은 융합과학의 내용을 잘 이해해두면 대입 과학논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한다.

 

 

융합과학을 혼자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수성구 과학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다만 학교별 교사별로 배우는 내용과 교과운영, 수업 심화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이 다니는 학교와 수업방식, 진도를 반드시 체크한 뒤 이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융합에 대한 접근방식을 배우려면 지망하는 문이과 계열에 따라 올바른 길잡이를 할 수 있는지 강사의 역량도 중요한 체크 포인트. 특히 융합 부분은 강사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지도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런 부분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강좌가 범어오르마학원의 ‘고1 과학만점 특강’.
토요일과 일요일에 수성구 시지 범어동 과학학원 박재헌 원장 직강으로 운영되는 고1 과학특강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수업방식, 진도 등을 고려해 총 7개의 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강의 전 반드시 학생의 학교와 진도 수업방식을 체크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수업시간은 약 2시간 30분.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시지 달서구 장기동)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오르마 박재헌 총원장은 서울대 수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이후 수능 전문 물리 강사로 활동하며 EBS 물리교재 저자로 참여한 바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이런 이력 덕에 물리는 물론 화학과 생물 등 전반적 분야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 있고, 융합 분야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박 원장은 “융합과학은 학교별 교사별로 배우는 내용도 깊이도 모두 다르다. 내신이 목적이든 수능이 목적이든 기본적으로 완전히 학교수업에 집중해서 학습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