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문경보건소 기운찬 중풍교실 종강식 행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1. 27. 02:25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2015년  상반기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인 『氣운찬 중풍예방교실』을 관내 마을회관 3개소(점촌4동 주평마을회관, 가은읍 왕릉1리마을회관, 마성면 외어2리마을회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3월 10일 수료식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날의 행사지만 너무나 의미있는 일이라 새삼 다시 생각해봅니다. 경북 문경보건소의 앞서가는 건강사업 중 하나이죠. 지난 상반기 중풍예방교실은 1월 20일부터 주 2회(화, 목) 12주 과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어르신의 중풍예방 개념, 그리고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법, 허준도 감탄할 만한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을 병행하였고 식이요법을 통한 중풍 관련 식생활 영양교육, 혈관이 좋아하는 한방차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기공강사의 체계적인 중풍 예방 기공 동작, 중풍혈자리지압 및 맛사지법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혀 교육 참여자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를 제공했습니다.

 

 

언제나 앞서가며 관내 어르시과 부모님 세대를 위한 경상북도 문경시보건소는  다양한 한의약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건강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한의약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