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대구불면증 수성구 심 불안장애 ‘노크’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4. 04:42

안녕하세요? 수성구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옆 애플타워 11층의 마음심 韓醫院입니다. 오늘의 건가이야기는 불안장애 및 대구불면증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분들에게 도움되시는 글을 드릴까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불안해서야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행복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하겠죠. 그리고 긴 밤에 잠자리에 들어 대구불면증 등 입면장애가 없어야 겠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대구불면증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직장에 나가서도 내가 혹시 실수를 하지 않을까하고 불안해하고, 학교에 가서도 친구가 나에 대해서 뒤에서 험담을 하면 어쩌나 하고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기 전에 심한 두려움으로 대구불안장애 등으로 힘들어하고, 발표하기 전에 긴장이 극도로 되어 목소리가 떨리고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게되고 얼굴이 붉어진다면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대구불면증이 없이 잠을 푹 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욕. 성욕. 수면욕을 흔히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3대 기본욕구라고 하죠. 이 기본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람이 행복할 수가 있겠습니까? 사람은 마음이 편안하고, 대구불면증이 없이 잠도 편안하게 잘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는 기본토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1.경제적인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不불眠면症증이 왔어요.

20대 주부인 E씨는 불안한 마음과 잠이 오지 않아 무척 힘들어합니다. 사실 불안장애의 마음은 좀 더 근원적인 부분이고 대구불면증을 불안한 마음 때문에 발생한 현상인 셈이죠. 결국 E씨의 건강이 개선되기 위해선 불안한 마음의 개선이 필수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면 잠은 당연히 잘 잘 수 있을테니까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후 남편과의 불화로 수년전에 이혼을 했습니다. 아이는 한 명이 있고 자신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을 한 후 대구불안장애가 생겼습니다. 불안한 마음의 근원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혼자서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가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 불안함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밤에 누워도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대구불면증 등으로 잠을 잘 수가 없으며 겨우 잠을 들어도 하루에 3-4번을 깨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멍하고 피곤해서 아이를 돌보며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너무도 힘들다고 호소를 합니다.

 

 

2.체중증가와 함께 온 수성구 불안장애 대구불면증

E씨는 마음이 불안할 때면 술도 먹고 폭식을 하며 불안한 마음을 달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체중도 많이 늘어서 1년전보다는 10키로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20대 중반에 이혼을 한 후 대구불안장애가 처음 생겼을 때도 역시 스트레스가 엄청 났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이 때도 체중이 많이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병이 오는 시점에 체중을 늘고 병이 심해지는 시점에도 체중이 증가되었다면 일단 육병(六病) 양명병(陽明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명병인 사람들은 자신이 늘 부족하다는 핵심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낮고 이로 인해 대구불면증 및 불안해지기 쉬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양명병인 사람들은 불안할 때 먹는 것으로 푸는 특징을 보이고 당연히 체중은 증가하게 되고, 증가된 체중으로 인해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는 악순환을 빠지게 되죠.

 

 

3. 마음심, 대구불면증 불안장애를 치료하다.

양명병(陽明病)인 사람들이 부족함은 느끼는 이유는 기준은 외부에 두지 않고 자기 내부에 기준을 삼기 때문입니다. 즉, 외부에 적절한 기준 대상이 있으면 그래도 좋으련만 자신 내부에 기준을 정하다보디 그 기준은 애매모호할 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늘 기준보다 부족한 자신의 상(이미지)이 만들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불안해합니다.

 

 

물론 E씨의 경우는 실제적으로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며 생활을 하는데서 오는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구불면증 등을 좀 더 근원적으로 파고들면 부족함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하는 핵심 감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치료는 수성구 마음심 한약 복용 5개월과 심리치료 6회를 통해 불안장애와 대구불면증이 치유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치료한 후에 전체적으로 30%정도가 호전이 되었고 이후 조정기간이 있다가 좋아지고 그랬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불안한 마음과 대구불면증만 치료된 것이 아니라 마음심 한의원의 치료를 통해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부분에 대해 무척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증상이라도 치료가 될 수 있으니 혼자 고민하시지 말고 마음심 한의원의 문을 노크해주세요~^^ 성심껏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