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경찰서 주택 침입 강도 피의자 검거

내일신문 전팀장 2017. 2. 6. 13:27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마사지 업소 종업원의 숙소에 침입하여 피해자들을 위협한 후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A씨(24세)와 B씨(25세)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17. 2. 1. 22:30경 구미시 ○○동 빌라에 침입하여  피해자들을 위협한 후 현금 18만원과 금반지 3개, 휴대전화 4대를 강취한 혐의다.


구미경찰서는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하여 피의자들을 특정한 후, 사건 발생 다음날 피의자들을 검거하였으며 피해품도 모두 회수하여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다.



구미경찰은 피의자들을 구속하는 한편, 앞으로도 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